공지사항

Title무더위를 이기고 교회가 함께 주님 앞에 나와 엎드리는 시간이 왔습니다!2016-08-05 19: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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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이기고 교회가 함께 주님 앞에 나와 엎드리는 시간이 왔습니다


이번 주일은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일이 더 지나서 16일이 되서야 말복이 옵니다. 
이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시대적 상황은 우리를 주님 앞에 엎드리게 합니다. 

8월 13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
 
연일 10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더위를 물리치고 교회가 함께 깨어 기도하는 집회입니다.
 
"신은 죽었다", "절대 진리는 없다"며 각자가 주인되어 삶의 의미와 존재 가치를 찾으려 하지만 혼돈과 공허 속에 헤메이고 있는 이 시대에
무덤을 열고 부활하신 주님이 주인되셔서 인도하실 때 거짓의 영이 물러가고 부활의 역사가 나타날 줄 믿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앞에 굴복된 교회는,
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우리가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주인의 뜻을 묻고 순종하는 교회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인이시라면 당연히 주인되신 주님께 먼저 엎드려 구하게 될 줄 믿습니다.

성경은 약4:2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세상을 보고 원망하고 탄식하기 전에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들이 합심하여 기도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제는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는 가운데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터져 동서로 흘러 온 땅을 적시듯이,
부활하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수 샘이 터져 어스틴과 미주, 온 땅을 적시는 주님의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