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긴 여름을 보내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느슨했던 마음을 다시 잡고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면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새학기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 동안 주님께서 교회와 교우들의 삶을 통하여 무엇을 이루실지를 소망가운데 믿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이 오픈하시는 새학기를 주님과 함께 맞이 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모든 교우들의 삶에 현장에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