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Title2018년 새해 주님의 뜻이 우리의 산 소망이 되어 반드시 이루어지는 복된 날이 밝아왔습니다!2018-01-01 08: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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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지나고 새 해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새 소망으로 새 해를 맞이한 줄 믿습니다.
그러나 벗어날 수 없는 고리처럼 예전 모습이 반복되는 삶이 아니라 우리는 산 소망으로 새 해를 맞이합니다.
 
선현들의 고백 “해 아래 새 것이 없도다”에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사도 바울과 함께 외치게 된 새 해인 줄 믿습니다.
진정 BC에서 AD로 바뀐 세상에서의 삶인 줄 믿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쇠패해가지만 우리의 영혼은 날로 새로워져가는 줄 믿습니다.
영원히 새로우신 주님과 연합하여 동행하며 주님을 알아가고 닮아가는 날마다 새로운 날인 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여시고 주 예수를 땅에 다시 보내실 마지막 날,
우리의 몸도 썩지 않을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하늘의 새 예루살렘으로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바울의 고백처럼 주님이 주신 푯대를 향하여 이 땅에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 주님의 종, 주님의 증인의 역할에 충성하는 교회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주님이 거하실 처소로, 주님의 몸으로, 교회로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님께서 세워나가시는 새 해,
이 놀라운 날들을 우리 모두 교회의 지체로 참여하고 목격하여 주님의 약속이 말씀이 실체화된 증인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워질 것입니다.
 
이 놀라운 하늘의 복이 교회 모든 지체들와 가정과 그리고 삶의 터에 임하게 하실 줄 믿고 기도하며 새 날을 맞이합니다.
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 안에서 항상 기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주의 동역사들로 함께 나갑시다.
KBCA 모든 지체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