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형 구역장님,박 지현 자매님 가정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재복이가 드디어 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어제 5월 31일 화요일 저녁 6시경에 자연분만을 통해 몸무게 5파운드의 재복이를 박 지현자매님이 순산하셨습니다. 아기 이름은 이 재복 (Ethan)이고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합니다.
병원은 North Austin Medical Center (Women's Center)  248호실이구요,  내일 6월 2일 (목) 1시경에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복을 온전히 누리며 또 세상에 전하는 우리 재복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

김진아

갓 태어난 아기들은 다 외계인같이 생긴줄 알았습니다.

근데 요즘 태어나는 아기들은 다 너무너무 이쁘네요. ^^

이이쁜, 아니, 잘쌩긴 재복이 인사드려요~

주형오빠! 글구 지현아!! 정말 정말 축하해!!! *^^*

윤성문

우리 재복이 진짜 너무 이쁘네요.
눈도 꾹 열심히도 감고있네요.
역시 주형오빠 아들답습니다. 뭐든 성실하고 열심히하고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