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Title교회 웹싸이트에서의 새 정책 공고2004-10-21 0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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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화하는 저희 웹싸이트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보다 많은 기능을 갖추었고 사실 그 모든것의 촛점... 즉 저희 웹싸이트를 통한 저희 웹팀의 비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성도간의 교제
  • 교회 웹싸이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달

이러한 저희 웹사역팀의 비젼은 저희 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김성배목사님의 목회철학에 그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며, 이제 주님보시기에 보다 합당한, 웹사역을 위한 웹싸이트가 되고자 다음과 같은 정책을 목사님과 함께 수립,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새로 바뀌게 되는 정책

  • 교회 웹싸이트내의 모든 게시판은 공개된다.
    • 기존에 있었던 모든 게시판은 공개됩니다. 여기에는 원칙적으로 예외가 없습니다.
    • 단, 개인적인 신앙에 대한 상담이나 중보기도중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글자체는 비밀글을 통해 프라이버시가 보장됩니다.
    • 기존에 교회의 운영을 위해서 비공개적으로 운영되었던 모든 게시판도 앞으로는 새 정책아래 모두 성도님들한테 모두 오픈된상태로 운영되어질것입니다. 웹사역팀 게시판, 집사/부서장 게시판등등이 좋은 예입니다.
    • 하지만 특정 게시판의 목적상 누구나 열람(read)는 할수있으나 참여(write)는 제한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사역팀 게시판은 누구나 와서 열람할수 있으나 쓰기권한은 웹사역팀만 가집니다.
    • 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은 일반 방문자들은 기존의 정책처럼 기존에 열람을 할 수 있었던 게시판은 여전히 열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쓰기권한은 "질문과 답변"쪽을 제외하곤 그 어떤 게시판에서도 가지지 못합니다.
    • 기존에 비공개 게시판으로 운영되었던 게시판들은 그 게시판의 특성상 Recent Post에는 새글들이 표기되지 않을것입니다.
  • 교회 웹싸이트내의 모든 게시판에서는 실명을 사용한다.
    • 역시 예외없는 정책입니다.
    • 글과 함께 올라오는 성도님들의 사진에 관한한 기존의 정책을 따릅니다. 즉 게시판 글들에서 볼수있는 사진들은 교회내에서 정식으로 구역장의 승인을 받은 신자들한테만 보여집니다.
    •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일반 방문자는 글과 함께 올려지는 신자들의 사진을 결코 볼수 없습니다.

새 정책은 어쩌면 그동안의 저희 교회 웹싸이트에 익숙하신 분들한테는 몇몇 낯선 느낌을 받으실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목회철학아래 여러 집사님들과 구역장님들, 그리고 신자님들과 의견을 나누어본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회 웹싸이트를 만들기위해서는 제일 좋은 방법중에 하나일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의 변화는 곧 웹사역팀내 제작팀의 도움으로 곧 저희 웹에 반영될것입니다. 하지만 성도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정책에 의해서, 프로그램에 의해서 될수밖에 없는 실명제와 모든 열린 게시판의 운영이 아니라 주안에서 힘써 참여하는 실명제와 열린 게시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 웹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새로운 정책아래, 새로운 웹싸이트가 새로운 주님의 영광을 위해 24시간 쓰이는 주님의 도구로 자리잡기를 기도합니다.

웹사역팀 팀장 박상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