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Title교회웹에서의 새 정책 세부사항 I2004-10-24 0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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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정확한 새 정책의 전달을 위해 앞으로 한 세번에 걸쳐서 새 정책의 세부사항들을 정리하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웹 사용자의 분류

  1. 교회 내 성도로써 정식 등록을 하신 분. 정회원이라고 불리웁입니다.
  2. 교회 밖의 방문자로써 최소한 "작동이 되는" 이멜을 사용, 준회원으로 등록하신분. 현재 우리 교회웹으로의 준회원 억세스는 매우 미비한 상태입니다.
  3. 교회 밖의 단순 방문자로써 그 어떤 개인정보도 제공하지 않은채 우리 웹을 방문하시는 분. 편의상 게스트...라고 부르곤 합니다.

저희 웹싸이트는 이런 세가지 다른 분류에서의 사용자들한테 서로 완전히 다른 정책을 적용할수있게끔 기술적인 서포트가 가능합니다. 즉 바꾸어 말하면 정회원인 나한테 오픈되는 어떤 게시판은 준회원한테 전혀 오픈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Recent Post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한테 떠오르는 Recent Post의 글들은 그 게시판으로의 억세스가 없는 사람한테는 전혀 뜨지 않습니다.

오픈(Open)의 정의

1. To Whom

앞서 말씀드렸듯이 오픈된다고해서 단순 방문자한테까지 그 모든것이 오픈되는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가령 웹사역팀 게시판은 앞으로 오픈될것이지만 우리교회 성도님한테만 오픈되는 것입니다.

2. Only Read? or Read/Write?

같은 맥락에서 Open이 된다는 뜻은 읽기만 허락된다는 뜻일수도 있고 읽기와 쓰기가 다 오픈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령 웹사역팀 게시판은 성도님들인 정회원들한테는 읽기만 오픈되고 웹사역팀 멤버들한테만 읽기와 쓰기가 오픈됩니다.

이제까지의 정책

결국 오픈된다는것은 To Whom과 Open to What 이 두가지가 명확하게 명시되어야 할것이고 이런 분류아래 기존에 운영되어 왔던 게시판들은 다음과 같이 6가지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1. 일반 단순 방문자들 (게스트들)한테 읽기만 허락되는 게시판
    • 대부분 교회에서의 일반적이면서 어느 교회를 가도 얻을수 있는 콘텐트들이 열려있습니다. 목사님 설교와 성가대 찬양이 가장 좋은 예입니다.
  2. 일반 단순 방문자들 (게스트들)한테 읽기와 쓰기가 허락되는 게시판
    • 현재 유학생활안내에서의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가장 좋은 예입니다.
    • 대학부의 몇몇 게시판들이 현재 일반인한테도 열려있습니다.
  3. 준회원들한테 읽기만 허락되는 게시판
    • 대부분의 기존 게시판 글들이 다 읽기가 허락되어 왔습니다.
    • 단, 이때 글을 올린 사람들의 개인정보 (사진, 이멜, 홈피 등등)은 결코 공개되지 않습니다.
  4. 준회원들한테 쓰기만 허락되는 게시판
    • 역시 게스트와 마찬가지로 유학생활 안내서의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유일하게 쓰기가 열려있습니다
  5. 정회원들한테 읽기만 허락되는 게시판
    • 없습니다. 일단 정회원이면 모든 게시판에서 쓰기까지도 허락되어 왔습니다.
  6. 정회원들한테 읽기와 쓰기가 허락되는 게시판
    • 기존의 모든 게시판들에선 정회원들은 원칙적으로 읽기와 쓰기가 가능합니다.
  7. 소그룹 게시판
    • 예외적인 게시판으로써 대부분 교회의 운영을 위해서 특정그룹을 위해서만 운영되어 왔던 게시판입니다.
    • 웹사역팀 게시판, 집사회 게시판 등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앞으로의 정책

  1. 일단 가장 변하는것이 소그룹 게시판입니다.
    • 원칙적으로 모든 소그룹 게시판은 정회원(교회내의 성도들)한테는 읽기가 오픈됩니다. 하지만 쓰기는 오픈되지 않을것입니다.
    • 가령 이제부턴 교회 신자이기만 하다면 누구나 웹사역팀 게시판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웹사역팀이 아니신 성도님은 글을 올리실수 없습니다.
    • 원칙적으로 그동안 소그룹 게시판으로 운영되어왔던 게시판들은 읽기조차도 우리 교회 성도님한테만 읽기가 허락되고 나머지 게스트나 준회원한테는 기존에 그래왔듯이 그 존제조차 알려지지 않을것입니다.
  2. 100% 실명제가 적용됩니다.
    • 유학생활안내에서의 질문과 답변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은 로그인을 하신후 쓰기가 가능합니다.
    • 이는 기존에 일반인한테도 쓰기가 열려있던 대학부 게시판이 정회원들한테만 읽기가 가능해짐을 의미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엔 이런 정책들 아래 게시판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앞으로 어떤형태로 open되어서 쓰여지게 될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In Chirst,

웹 사역팀 팀장 박상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