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정확한 새 정책의 전달을 위해 앞으로 한 세번에 걸쳐서 새 정책의 세부사항들을 정리하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웹 사용자의 분류 - 교회 내 성도로써 정식 등록을 하신 분. 정회원이라고 불리웁입니다.
- 교회 밖의 방문자로써 최소한 "작동이 되는" 이멜을 사용, 준회원으로 등록하신분. 현재 우리 교회웹으로의 준회원 억세스는 매우 미비한 상태입니다.
- 교회 밖의 단순 방문자로써 그 어떤 개인정보도 제공하지 않은채 우리 웹을 방문하시는 분. 편의상 게스트...라고 부르곤 합니다.
저희 웹싸이트는 이런 세가지 다른 분류에서의 사용자들한테 서로 완전히 다른 정책을 적용할수있게끔 기술적인 서포트가 가능합니다. 즉 바꾸어 말하면 정회원인 나한테 오픈되는 어떤 게시판은 준회원한테 전혀 오픈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Recent Post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한테 떠오르는 Recent Post의 글들은 그 게시판으로의 억세스가 없는 사람한테는 전혀 뜨지 않습니다. 오픈(Open)의 정의 1. To Whom 앞서 말씀드렸듯이 오픈된다고해서 단순 방문자한테까지 그 모든것이 오픈되는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가령 웹사역팀 게시판은 앞으로 오픈될것이지만 우리교회 성도님한테만 오픈되는 것입니다. 2. Only Read? or Read/Write? 같은 맥락에서 Open이 된다는 뜻은 읽기만 허락된다는 뜻일수도 있고 읽기와 쓰기가 다 오픈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령 웹사역팀 게시판은 성도님들인 정회원들한테는 읽기만 오픈되고 웹사역팀 멤버들한테만 읽기와 쓰기가 오픈됩니다. 이제까지의 정책 결국 오픈된다는것은 To Whom과 Open to What 이 두가지가 명확하게 명시되어야 할것이고 이런 분류아래 기존에 운영되어 왔던 게시판들은 다음과 같이 6가지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 일반 단순 방문자들 (게스트들)한테 읽기만 허락되는 게시판
- 대부분 교회에서의 일반적이면서 어느 교회를 가도 얻을수 있는 콘텐트들이 열려있습니다. 목사님 설교와 성가대 찬양이 가장 좋은 예입니다.
- 일반 단순 방문자들 (게스트들)한테 읽기와 쓰기가 허락되는 게시판
- 현재 유학생활안내에서의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가장 좋은 예입니다.
- 대학부의 몇몇 게시판들이 현재 일반인한테도 열려있습니다.
- 준회원들한테 읽기만 허락되는 게시판
- 대부분의 기존 게시판 글들이 다 읽기가 허락되어 왔습니다.
- 단, 이때 글을 올린 사람들의 개인정보 (사진, 이멜, 홈피 등등)은 결코 공개되지 않습니다.
- 준회원들한테 쓰기만 허락되는 게시판
- 역시 게스트와 마찬가지로 유학생활 안내서의 질문과 답변 게시판이 유일하게 쓰기가 열려있습니다
- 정회원들한테 읽기만 허락되는 게시판
- 없습니다. 일단 정회원이면 모든 게시판에서 쓰기까지도 허락되어 왔습니다.
- 정회원들한테 읽기와 쓰기가 허락되는 게시판
- 기존의 모든 게시판들에선 정회원들은 원칙적으로 읽기와 쓰기가 가능합니다.
- 소그룹 게시판
- 예외적인 게시판으로써 대부분 교회의 운영을 위해서 특정그룹을 위해서만 운영되어 왔던 게시판입니다.
- 웹사역팀 게시판, 집사회 게시판 등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앞으로의 정책 - 일단 가장 변하는것이 소그룹 게시판입니다.
- 원칙적으로 모든 소그룹 게시판은 정회원(교회내의 성도들)한테는 읽기가 오픈됩니다. 하지만 쓰기는 오픈되지 않을것입니다.
- 가령 이제부턴 교회 신자이기만 하다면 누구나 웹사역팀 게시판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웹사역팀이 아니신 성도님은 글을 올리실수 없습니다.
- 원칙적으로 그동안 소그룹 게시판으로 운영되어왔던 게시판들은 읽기조차도 우리 교회 성도님한테만 읽기가 허락되고 나머지 게스트나 준회원한테는 기존에 그래왔듯이 그 존제조차 알려지지 않을것입니다.
- 100% 실명제가 적용됩니다.
- 유학생활안내에서의 질문과 답변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은 로그인을 하신후 쓰기가 가능합니다.
- 이는 기존에 일반인한테도 쓰기가 열려있던 대학부 게시판이 정회원들한테만 읽기가 가능해짐을 의미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엔 이런 정책들 아래 게시판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앞으로 어떤형태로 open되어서 쓰여지게 될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In Chirst, 웹 사역팀 팀장 박상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