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Title젤소미나, 드디어 동생을 만나다!!!2004-01-14 13: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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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젤소미나가 동생을 얻었습니다!! 예정일을 넘겨서 주위분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으면서도 꿋꿋이 구역모임과 예배 빠지지 않고 참석했던 허윤영자매가 화요일 아침 10시경에 병원에 들어가서 오후 3시경에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아기는 8.8파운드에 20인치이고 이름은 미리 지어둔 대로 다니엘(Daniel Hur Meglino)입니다. 진통과 출산의 과정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셔서 윤영자매는 그다지 많이 고통을 겪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함께 걱정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와 산모, 그리고 이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