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Title곧 모든 게시판이 정회원한테만 쓰기가 됩니다.2003-09-02 2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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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추가된 일반회원제도로 인하여 모든 게시판들은 이제 정회원(인증을 거쳐 교회 웹싸이트에 등록된 교인)만 <쓰기>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것 때문에... 참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행여 이러한 제한같은것이 교인들로 하여금 한발짝 나오게하는데 걸림돌이 되지않을까 해서 말이죠. 하지만...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주안에서 나누어본 결과, 교회 웹싸이트라면 교제를 전제로 한것이고 또 교제를 전제로 한것이라면 어떤 형태로인가 최소한 그 사람의 존재자체는 서로가 알고있는 상태에서 시작을 해야되지 않겠나...라는데 그 답을 찾았습니다. 신문 100자평같은데서 흔히 볼수있는 남 뒷통수때리고 도망가는 그런 가벼운 글들은 최소한 존재조차도 않해야되지 않겠나...라는 것이 또다른 바람이구요. 해서... 조만간 교회 웹의 거의 모든 게시판은 다음과 같이 <쓰기>와 <보기>가 제한됩니다. 1. 등록을 전혀 하지않은 분들한테는... 글의 제목만 보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 일반등록 (인증을 거치지않은 간단한 등록)을 하신 분한테는 제목과 글만 보여드리고 쓰기는 불가는 합니다.  하지만 덧글은 달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인증을 거치지않았기에 인증을 거쳐 등록된 그 어떤 교인들의 사진이나 교인들의 신상정보를 볼수업습니다. 3. 정회원 등록 (인증을 거치신 분)을 하신 분들께는 그 모든 권한들 드립니다. 읽고 쓰고 리플달고 덧글달고...말이죠.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미미한 변화가 있습니다. 교회 몇몇 소수의 분들이 원하셨던 <익명성>에 대한 보완책입니다. 정규등록을 하신분들도... 글을 올리실때... <정보공개>에 클릭을 하지않으면... 사진이라던지 개인 신앙카드가 링크되지 않고 오로지 이멜로만 연결됩니다. 웹사역팀조차 아주 <힘들여서> 찾아야 그사람이 누군지 알수있습니다. 따라서 익명성은... 정회원임에도 불구하고 한... 95%정도 보장되는것입니다. <정보공개>를 클릭하지않으면 사진도 뜨지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안에서 서로 교제를 하려고 이 웹싸이트에 모인 이상... 정보공개하는데.. 자유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보공개를 클릭했을때 뜨는 사진이나 개인정보들은 정회원들한테만 공개될뿐입니다. 휴.... 여기까지 오기까지 웹사역팀끼리 얼마나 많은 의견과 논의가 오고갔는지...  암튼 새롭게 적용되는 게시판 정책이 보다 아늑하고 믿음을 주는 데 일조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