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버그들이 속속들히 잡히는 가운데... ^^;;  두번째 파워팁을 소개합니다. 사실 파워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사실 저도 첨엔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다시한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드리는 파워팁입니다.

새 웹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소그룹의 활성화 입니다. 신앙적인 모임, 혹인 교회의 운영에 관한 모임을 전제로한 교회내의 소그룹한테 그들만의 교회게시판을 마련해드릴려고 합니다. 물론 거기서 오고가는 글들은 그 소그룹 멤버들만 억세스 할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이 어자모 모임입니다. 어스틴 침례교회를 사랑하는 자매님들의 모임으로써, 크지 않는 모임이지만, 한국에서 여기저기 흩어져 사시는 관계로 만나기조차 힘든 자매님들을 연결해주는 은혜의 천막이 되고자 함입니다. 이럴경우, 어자모 게시판은 어자모 분들이 아닌 다른분들은 그것이 어디 있는 지 조차도 모르고, 어자모 분들만 억세스가 가능합니다. 물론 목사님은 어자모 고문(?)으로써 기도제목의 나눔에 참여하시고 계시구요.

제가 소속한 웹사역팀 게시판도 좋은 예입니다. 웹사역팀만 억세스하면서 교회 웹 운영에 필요한 여러가지 의견들을 서로서로 시간될때마다 아주 효과적으로 나누어 왔지요.

또한 지금 실험적(?)으로 시작한 묵상훈련 6기 B반 모임 게시판도 좋은 예입니다. 아직은 어떤 형태로 어떻게 운영될지는 정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지만 근본적으론 묵상훈련생들한테 우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 그 첫번째이고 (숙제를 그 게시판을 통해 인도자한테 비밀글의 형태로 제출 한다던지, 간식의 순서를 배분한다던지, 머 이렇게 말이져), 더 나아가 묵상훈련이 끝나도 같은 기수(?)들끼리 계속해서 그 게시판을 통해서 오붓하게 묵상을 나눌수있는 공간을 (물론 본인들이 원한다는 전제하에) 마련해주기 위함입니다.

호푸리 (hopefully)... 제자훈련을 통해서 이런 소그룹 게시판들이 활성화 된다면... 그리고 교회에서의 제자훈련을 다 마치게 된다면...  그리고 각 제자훈련반마다 게시판을 가졌었다면... 아마 예수님짜리 5기 C반, 묵상훈련 7기 A반, 중보기도 4기 A반, 전도훈련 2기 B반 머 이렇게... 다양한 깃수별 제자훈련 게시판을 통해 서로 서로 말씀으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런 우리교회의 따뜻한 모습을 즐겁게 소망하기도 합니다.

흠...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해서... 이런 "나만의 모임"을 억세스 하기위한 "나만의 메뉴"는... 간단하게 아래의 그림처럼 "My Menu"를 클릭하면... 그 아래 스샷처럼... My Menu가 열리면서 그 안에 나만이 개인적으로 억세스가 가능한 게시판의 리스트가 나오게 됩니다.

지금 한번 클릭해보세요 !!! ^^

(물론 이상한 게시판이 거기서 떠억 버티고 있으면... 버그 리포트... 가열차게 해주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