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이 저물어 가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삶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되는 격랑의 시대입니다. 종교다원주의 시대에서 신앙도 세속화되어 교회도 안팎으로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는 고난의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참된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히 주님을 따르는 가운데 주님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며 영생의 열매를 맺는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아름다운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