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배부를 맡고 있는 이광진 집사입니다.

아래 사진은 4월 16일 2부예배 도중에 찍은 겁니다. 보시다 시피 빽빽하게 여유가 없이 앉아계시는 성도님들, 특히 뒷자리에 앉아 계시는 분들이 보이는데요..
오늘 교육공간의 필요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들으셨지만 본당도 그에 못지 않게 붐비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2부예배에 오시는 분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앞쪽부터 자리를 채워 주시고 앉으실 때 각 의자의 가운데부터 자리를 채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뒷자리들은 예배부, 식사 준비 등으로 섬기시는 분들이나 특별한 사정으로 예배에 늦게 오신 분들을 위해 비워 두는 배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함께 은혜를 받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