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규 이지은 가정에 한국시간으로 지난 금요일 아들과 딸이 태어났습니다. 병원은 서울에 있는 현대 아산병원입니다. 한국날짜로 월요일 퇴원입니다. 아들의 이름은 조민상(거의 확정)이고 딸아이의 이름은 조민서(고려중)^^ 이라고 하네요. 아들 민상이는 2.7kg이고, 공주님은 2.09Kg라고 합니다. 윈도우 너머로 본 민상이와 공주님 너무나 귀엽고 예뻤습니다. 두동이라 서로 닮았지만, 남자아기는 남자아이답고 여자아기는 여자아이처럼 고왔습니다. 민상이는 또한 엄마 어릴적 처럼 머리카락 색이 브라운 계열이라서 두명이 결코 헷갈이지 않았답니다. ^ ^ 그리고, 우리공주님이 몸무게도 많이 늘고, 산모의 쾌유를 위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생애 최고의 선물을 받은 한규-지은 가정에게 축복의 말 남겨주세요. 서울에서 나리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