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창세기부터 열왕기하까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세상에 사람이 세운 왕국은 다 무너졌습니다.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축복하신 그 길을 걷겠다고 고백한 이스라엘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이 저주하신 멸망의 길을 걸었습니다. 열왕기하는 그렇게 마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하심은 우리의 죄악을 덮고도 남아서 무너진 세상 왕국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이 직접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왕국은 어떤 나라인가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교우들의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