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어 교회가 함께 주님 앞에 나와 엎드리는 시간이 왔습니다

 

세상의 죄로 말미암는 고난의 파고도 글로벌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세상이 정해진 대로 가겠지만 주님의 구원은 한치도 틀림없이 말씀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그러나 그 주님의 뜻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동행하는 자들을 통해 주님이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앞에 굴복된 공동체에게 주시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

 

요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리고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시면서 사도들의 증언으로 세워진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  

 

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부활하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수 샘이 터져 어스틴과 미주, 온 땅을 적시는 주님의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