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86년~95년까지 Austin에 살며, 어스틴 한인침례교회에서 김정주 목사님의 도움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오윤자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낯익은 이름들과 사진들을 보며 눈물이 나도록 반가웠습니다.
김성배 목사님 가족, 신상렬 집사님 가족, 주희종 집사님 가족, 한나어머니(이선희집사님), 조성래 집사님, 오찬희 형제님, 인광일자매님, . . .
김성배 집사님께서 이젠 목사님으로 사역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섭리와 예비하심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저는 전라도 광주에서 남편(안병규)과, 미국에서 태어나 이제 15세가 된 딸 민주와 그 후 한국에서 태어나 이제 5세 된 아들 현택이와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전남대에서 저는 광주여대에서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스틴에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
궁금한 소식이 있습니다. 김정주 목사님 가족의 소식입니다.
김정미 사모님이셨지요? 명성, 은성, 은혜. 맞죠?
소식 궁금합니다.
또하나, 그 당시 오랫동안 성가대 지휘를 하셨던 배정식형제님(맞죠?) 소식도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