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ews & Joy에 올려진 '옥한흠 목사님이 오정현 목사에게 쓴 편지'가 공개된 것을 보았습니다.
옥 목사님이 2004년 봄, 은퇴후 몸이 상당히 불편한 상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부흥집회를 인도해 주시고 말씀을 주신 분으로서, 그 분의 삶과 뜻과 고통이 헛되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저희 교회 웹에 이 편지를 올립니다.
또 우리도 제자훈련에 중점을 두고 사역해왔었는데 작금의 현실이 무엇을 뜻하는지 하나님께서 은혜로 f틈腑?해주시고 새롭게 인도하시고 있는 가운데 주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그대로 교우들과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 고통스러운 편지가 교회를 깨우는 rooster's crowing으로 울려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서 모두에게 십자가에서 대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시어 우리가운데 진리와 거룩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주의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먼저는 News & Joy 김종희 기자가 올린 '옥한흠 목사님이 오정현 목사에게 쓴 편지' 기사를 올리고, 그 아래에 옥성호 집사가 사랑의교회 당회에 공개한 옥한흠 목사님이 오정현 목사에게 보낸 편지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뉴스앤조이가 무단 전제 및 재배포를 금함으로 기사대신 링크를 올립니다. (* 참고로 제가 News & Joy의 신앙노선을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News & Joy에서 올리는 글들 가운데는 자유주의 신앙노선을 견지하는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기사들 가운데 사실에 기초로 한 것은 받아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제가 참고하고 있습니다.)
'옥한흠 목사님이 오정현 목사에게 쓴 편지' 옥한흠 목사가 오정현 목사에게 쓴 편지(2008년 6월 1일, 양심적인 결단 호소)에서 인용한 김종희 기자의 글들도 참고로 링크해 올립니다.
빌 하이벨스 목사, "우리가 잘못했다" (윌로우크릭교회의 진솔한 자기고백), < Reveal: Where Are You?> "제자훈련, 제대로 된 누룩 만들고 있는가?"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의 제자훈련 방향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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