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과 자료

믿음의 글/자료 게시판은 이 시대의 역사적 상황 속에서 현대 기독교와 교회의 모습, 창조주 하나님과 그 분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게시판입니다. 특히 나사렛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으로 우리의 주가 되시는지 그 표적인 부활의 역사적 증거 자료와 함께 흔들릴 수 없는 부활신앙에 서도록 격려하고 북돋우는 도움의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우들의 많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Title내가 거절해야 하는 음행의 포도주는2006-08-22 07:59:02
Writer
마지막 심판의 날이 다가오면, 영적인 빙하시대가 출현할 것이라고 성령께서 경고하셨다. 사람들의 태반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자아, 돈, 그리고 쾌락의 추구에 있어서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신자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불을 떨어뜨리셔서 꽁꽁 얼어붙은 인간의 마음을 녹이시고, 그들이 회개하고 다시 그분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신다.  오늘날은 그 어느 때보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성경 해설집이 널려 있고, 소그룹 단위의 성경공부 모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이런 물량 공세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기독교인은 신실한 믿음이 무엇인지, 진실한 회개가 무엇인지, 참된 변화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가슴 설레는 흥분과 헌신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마음은 이미 더러워진 것 같다. 이기심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힘겨운 일이다. 이때 하나님의 분명한 기대는 “성도들이여 나와 관계를 가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신실한 종들이여,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나를 사랑하라! 나와 대화하자. 내 가까이 있으라.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내 곁에 늘 함께 있으라”라고 진심으로 호소하신다.  - 「예수에게 붙들린 삶」/ 잔 데이비드 헤팅어 외 
요한계시록 17장 1절 “큰 음녀”는 성적인 표현이 아니라 잘못된 예배를 상징합니다. 요한은 성도들이 예배의 삶을 버리고 겉으로 볼 때 상당히 종교적이고 멋지고 쉬운 것을 선호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커다란 위험은 그 엄청난 악에 있지 않고, 쉽게 믿을 수 있는 종교에 있습니다.  유진 피터슨/리전트 칼리지 석좌교수       - 내가 속할 곳은 어디입니까? 구원받은 자로서 하늘에 속한 삶을 살기 위해 내가 거절해야 하는 음행의 포도주는 무엇입니까?   - 외형만 화려하고 속은 썩은 음녀의 모습은 이 시대의 영적 위선에 대한 경고입니다. 나는 언제나 예수님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     까?    주님, 제가 땅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 자임을 알게 하소서. 세상의 화려한 겉모습에 속지 않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어린양의 신부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