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e for Intelligent Design Lecture 2011 by Stephen Meyer on 'Signature in the Cell'
스티븐 마이어의 강의 "지적 설계: 가장 믿을 만한 개념인가?"가 조금 어려워 보여 이것 대신 이보다 1년 먼저 자신이 쓴 책 'Signature in the Cell'에 대해 강의한 것을 소개합니다.
저자 스티븐 마이어는 1991년에 캠브리지대학의 과학철학 분야에서 “생명 기원 생물학의 역사와 다윈 논증의 논리적 구조, 역사과학의 방법론”(Of clues and causes: A methodological interpretation of origin of life studies)에 대한 주제로 Cambridge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 시애틀에 있는 디스커버리 연구소(Discovery Institute)의 과학과 문화 센터(Center for Science and Culture)의 Director로 있습니다.
그는 2009년에 《Signature in the Cell》를 저술했는데 이 책은 TLS(The Times Literary Supplement) Books of the Year로 지명되었고, a Landmark book about Intelligent Design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스티븐 마이어는 'Signature in the Cell' 세미나에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진화론의 한계를 지적하고 '과학적' 추론 방식에 따라 왜 지적 설계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합당한 근거가 되는지를 신빙성있게 설명해 줍니다.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지혜로 설계된 것으로 설명하지 않고는 다르게 이해할 수 없는 DNA의 구조와 정보를 처리하는 기능들을 어떻게 받아드리는 것이 '과학적'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