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과 자료

믿음의 글/자료 게시판은 이 시대의 역사적 상황 속에서 현대 기독교와 교회의 모습, 창조주 하나님과 그 분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게시판입니다. 특히 나사렛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으로 우리의 주가 되시는지 그 표적인 부활의 역사적 증거 자료와 함께 흔들릴 수 없는 부활신앙에 서도록 격려하고 북돋우는 도움의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우들의 많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Title예수님 짜리 - 언제나 동알하게 때에 따라 말씀하시고 ...2002-04-09 1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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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일로 일주일을 쉬고, 바빠서 암기하여야 되는 말씀의 준비도 없이 교제만 겨우 챙기고, 그리고 간식 당번이라 정신없이 준비하여 간 4월 4일의 예수님 짜리.. 그리고 예수님 짜리의 시작 (간식을 준비한 후) 또한 자리는 잘못하여 (?) 목사님 바로 옆자리 그 와중에 저의 간증문을 읽고   다행히 말씀 암기 시간 PASS (목사님이 깜박) - 입에서 저절로 TG. 그러나 목사님의 처음 질문은 나에게로 부터 바로 시작 - 전혀, 아무 생각도 없이, 입에서 답변은 나가고..   한숨 돌린 후 생각되는 여러가지 생각들... 그런데 매주 예수님 짜리에서 읽고 있었던 에배소서 1장 15-23 의 말씀이 눈에 들어 오고, 그 가운데 목사님은 계속하여 이 성경 말씀을 오늘따라 너무 많이 이 부분을 인용하시면서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 머리 가운데 지나가는 생각 .. 아 이 구절.... 정확히 일년전 ( 2001 년 4월 1일, 2일 과 3일 - 저의 QT NOTE에서 확인) 에 Q.T. 가운데 하나님이 말씀하셔던 바로 그말씀이 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 일년전 이 날들은 저희 교회에게도 아주 중요한 날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정확히 일년 후에 목사님으로 부터 다시 교회론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하나님의 때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르며 주님이 예비하심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 그때의 저의 qt 룰 잠깐 나누기를 원합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1차 2차 전도여행에서 일어난 그리스도인의 성숙의 문제를 3차 전도 여행지인 에배소서 교회에서는 두란노를 통한 훈련으로 전략적인 변화를 보인다. 에베소서 교회는 초대교회를 대표하는 교회로 부흥과 개혁의 역사를 보았으며 이단과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며 진리에 바로 서있었던 디모데가 감독으로 있었던 교회이다. 에베소서 1장 15-23절 (각 구절마다 해석하였던 부분은 중략) 바울의 기도가 교회로 마치며, 하나님의 영광, 부요함과 충만함으로 모든 통치하는 능력이 교회에 있으며, 그리스도가 세상를 다스리시고 구원의 역사와 경룬을 교회를 통하여 이루시기를 원하시며 나는 교회로 부르심을 받았다. 교회의 비젼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시길을 원하시며 (비젼이라는 말은 그 당시 가장 저에게 큰 문제이 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지체들이 교회이며 교회가 세상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것은 나 자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교회를 충만케 하시며 온전케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만이시며, 나의 예수 그리스도가 온전한 것 같이 교회를 온전하게 하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여 성령안에서 하나됨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며 연합과 일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다. 예수께서 의도하신 교회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예배 공동체 예수님이 주인이신 예수 공동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능력 공동체 천국의 열쇠를 가진 전도 공동체   (마지막 부분은 저의 qt note 에 같이 있지만 어디서 copy 하여 온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적용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시 기억하게 하시며 때에 따라 말씀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만이 이 교회의 진정한 주인되시며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22)". 참 성전은 눈에 보이는 건물이 아님을 (요 4:23) 저의 안에 거하시는 주님 자신이심을 알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항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