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생의 길, 진정 구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일까요? 그 길은 세상 가운데 있는 길일까요, 아니면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전혀 다른 길일까요?

영접기도를 해서, 교회에 다녀서, 병이 나아서, 귀신이 떠나가서, 아니면 세상 어려움이 해결되어,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구원을 얻었다, 혹시 우리 가운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정직하게 자신의 삶의 모습을 비추어 보면서 한 사람도 사망의 길에 서지 않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겸손한 길, 거룩한 길, 생명의 길,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에 이르는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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