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과 자료

믿음의 글/자료 게시판은 이 시대의 역사적 상황 속에서 현대 기독교와 교회의 모습, 창조주 하나님과 그 분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게시판입니다. 특히 나사렛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으로 우리의 주가 되시는지 그 표적인 부활의 역사적 증거 자료와 함께 흔들릴 수 없는 부활신앙에 서도록 격려하고 북돋우는 도움의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우들의 많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Title2003 집사/구역장/셀리더 수련회를 가다2003-09-01 00:36:41
Writer
안녕하세요? 이미 여러분들이 아시듯이 2003년 8월 22일 6시30분부터 8월23일 오후 한시까지 1박2일에 걸쳐 집사/구역장/셀리더 (이하 집구셀) 여름 수련회를 했습니다. 참석하신 집구셀님들께는 그날 받은 은혜를 한번이라도 더 묵상해보는 의미에서, 또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참석치 못한 집구셀님들께는 이렇게나마 웹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곁불(?)이라도 쬐어드리게... 또 "않" 집구셀 형제 자매님들께는... 언젠가는 분명 참여하실 집구셀 수련회일것이기에 그것에 대한 맛보기로... 간단하게 이번 집구셀 수련회를 제가 찍은 몇장의 사진들과 함께 소개할까 합니다. (아...물론 전 처음 참석하는 집구셀 수련회입니다).

첫째날


도착: 6:20pm



수련회 장소는 Highland Lake Camp & Conference Center이란 곳이였습니다. 저는 처음 가봤는데... 참으로 텍사스가 넓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곳이였습니다. 제가 한손으로 운전하면서 한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찍은 사진(위... 어린이들은...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욧! ^^)에서 보여지는 길들이 수없이 지나가고 나서야 도착하더군요. Highland Lake에는 제법 많은 Dorm이 있었고 그중에 하나가 저희가 사용하게될 Brotherhood Dorm이였습니다.

왼쪽 위 사진에처럼 아주 평화로운 곳이죠. 제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 6:25분. 그럭저럭 시간내에 도착했었고 집구셀 수련회의 전체 운영을 맡고 계셨던 송성현 집사님을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었습니다. 왼쪽 아래 사진은 저희가 집회를 가졌던 미팅룸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건물 뒤의 전경입니다. 멀리 호수도 보이고 운동장도 있고... 먼가 은혜를 팍팍 받을것만같은 분위기... 좋았습니다.

저녁식사: 7:00pm

젤 중요한 차례중에 하나죠. 🙂 언제나 그러하듯이 박창해 집사장님 부인이신 박순옥자매님과 이웃분들이 정성들여 만들어주신 김밥으로 식탁은 금방 풍성해졌고 또 다른분들이 가져오신 사발면과 음료들로 기본적인 시장기는 다 가셨습니다.

오는길에 있었던 큰 자동차사고로 인한 교통체증때문에 전체 스케줄이 좀 밀린상태에서 시작은 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오른쪽 윗사진은... 왼족 앞에서 시작하면 배영민 집사님 (청년부 리더), 황선건 할렐루야 구역장님, 기쁜 은혜구역의 손유석 구역장님, 그리고 태멘구역의 저... 그리고 열매의 구역 가신현 집사님, 생명의 구역인 김규완 구역장님 입니다.

벧엘구역의 왕용민 집사님과 동집사님도 마악 들어오시고 계시는군요. 해서 다시 찍어드렸습니다. 컴퓨터앞에만 앉으면 걍 왠지 기분이 좋아지실것만 같은 두 집사님들.... 사진을 통해 어렴풋이 느낄수있을것 같습니다. ^^ ^^

준비: 7:30pm

목사님도 교통사고로 인한 체증을 겨우 뚫고 오셨고 이제 거의 모든 분들이 다 도착을 하셨습니다. 목사님옆에 앉으신 분이 ACTS의 이주만 목사님이십니다. 저도 첨 뵈었었죠. (나중에 또 나옵니다. 뒤통수만 보인다고 불평하시 마세요.) ^^

왼쪽으론 청년부셀리더인 김세규 형제님도 보이고 또 최영준 집사님도 보입니다. 또 책상밑으로 잡힌 신현석집사님의 탱탱한 다리 알통도 제 5년묵은 디지탈 카메라를 빠져나가지 못했습니다. ^^

 

 

기도와 찬양: 8:15pm

이젠 참석자 전원이 식사를 마치고 다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도는 송성현 집사님이, 찬양은 왕집사님이 인도해주셨습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맘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되기 원합니다...." 예...그날 우린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ACTS 비전: 8:45pm

전체 일정중에 하나였던 ACTS의 비젼을 소개하는 시간. ACTS를 이끌고 계시는 이주만 목사님이 직접 오셔서 말씀해주셨습니다. 7,8명으로 시작하여 이젠 백명이 넘는 모임으로 성장한 ACTS. 오스틴에선 드물게 한인 2세들은 물론, 중국, 태국, 필리핀등 여러 아시아인들을 포함하는 교회로 성장을 소망하는 ACTS의 비젼을 참석하신 집구셀들은 열심히 경청을 하였고 또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습니다. 부디 소원하시는 길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만을 기도합니다.

KBCA 비젼: 10:00pm

다음은 KBCA 의 비젼 차례. 담임목사님이신 김성배 목사님이 나오셔서 비젼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솔직히 전 그 시간에... 공간부족을 위해서 건물을 어떻게 증축하고... 머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될줄알았는데... 흠... 전 역시 초짜는 초짜였습니다.

목사님은... 창세기 26장 1절에서 4절까지의 말씀 그 자체를 우리 교회의 비전으로써 보여주셨습니다.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의 인도아래 가나안땅을 찾아온 이삭... 하지만 예기치못하게 닥친 기근... 당연히 그 기근을 피해 가나엔에서 애굽으로 가려했던 이삭... 그런 이삭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

목사님은 이런 몇천년전 구약에서의 한 모습이 21세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같을수있음을 일깨워주셧습니다. 말씀을 붙잡지 못할때 항상 어려워지기만 하면 또다른 애굽으로 가려하는 우리의 모습과도 같음을 일깨워주신것이죠. 그런 기근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을때 바로 산고의 고통속에서 믿음은 자라고 또 그러면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실수있다는 것을 말이죠. 참으로 은혜가 되도 또 도전을 주는 말씀이였습니다.
캠프 파이어: 11:30pm

마침기도로써 첫날 주요 일정이 끝나자 자리를 밖으로 옮겨서 시작된 캠프파이어... 미리 자알 준비된 장작위로 불길은 활활 타오르고 다들 모여 앉았습니다.

목사님과 박창해 집사님, 또 새로운 구역의 서정건 집사님도 카메라에 희미하게 잡혔군요. 자매님들로는 김민성 자매님과 서난수 구역장님도 늦은시간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동성현 집사님의 기타도 참 좋았습니다. 찬양 몇곡이 돌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송성현 집사님은... 어디 계셨더라? ^^)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던 차에 My Unusual Story Time이 되서 제각기 어떤 Unusual한 삻의 한 조각들을 통해 오늘 이렇게 주앞에 나오게 되었나...를 돌아가면서 이야기 했었고... 참으로 여러 재미있고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들이 오고갔었습니다. ^^ <불교학생회장>을 하신 집사님도 있었고, <특전사 출신 셀리더>에 <죽을 고비를 하도 많이 넘겨서 죽음이 무섭지 않은> 집사님도 계셨습니다. 아마도 No 1은 김모 구역장님의 <엎질러진 우유의 비밀>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취침: 03:30am

캠프화이어에서의 이야기들때문이였던가요? 캠프화이어는 새벽 한시 반이 넘어서야 끝났고 또 그것이 끝나고 미팅룸으로 돌아와서도 한참을 이런 저런 이야기를 삼삼오오 이야기하느냐 세시가 넘어서 잠자리에 들기시작했습니다. 다들 불끄고 잠자리를 들때... 아... 이런 역사적인 순간은 꼭 남겨야겠다는 전형적인 카메라맨 정신이 발동, 갑자기 어둠속에서 벌떤 일어나서 찰칵! ^^
왕집사님이 마악 주무시려는것이 보이고... 왼쪽의 집사님은... 누군질 모르겠지만... 자세가 옷을 갈아입으시려고 하셨던 것같군요. 아깝다... ^^ 조금만 늦게 잡았더라면? ^^ 그리고... 맨 왼쪽 가장자리의 발꼬락은 누구꺼였더라? ^^

둘째날

벽 QT: 6:30am

주님의 인도로 대부분의 집구셀들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 불과 세시간정도밖에 잠을 자지 않은채 QT에 참여했습니다. 아침 새벽햇살속에서 묵상을 하고 계시는 여러 집구셀님들 사진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

벽QT 말씀은 딤후 4장 1절에서 8절말씀이였습니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사진에 나와있지 않은 집구셀들은... 나중에 따로 나옵니다. ^^

 

침: 8:30am
영혼의 양식을 먹은 저희들은 이제 육신의 양식을 먹으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식당은 기대했던것보다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또 넓었습니다. 다들 줄서 계시는 집구셀등뒤로 전체 식당을 한컷 담아봤습니다.

커피속의 기다림: 8:45am
맛있게 아침을 끝내고... 다들 다시 모였습니다. 지난 밤 캠프화이어가 끝나고 집으로 그 먼거리를 다시 가셨다가 새벽에 다시 어김없이 오신 승리의 구역 김민성 자매님도 보이시고 또 사랑의 구역의 배경재 집사님도 보이십니다. 그옆이 감사의 구역장이신 정원근 집사님. 또 이주만 목사님 그리고 우리의 김성배 목사님.

또 어제 그렇게 늦게 주무시고 새벽부터 큐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탱탱한 자태를 유지하고 계셨던 최영준 집사님(오른쪽 사진 맨 왼쪽에서부터)과 제자구역의 김재권 구역장님.. 또 유년부를 지도하시고 있는 한창현 집사님도 카메라에 잡혔고... 또 이분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계실때, 대학부를 지도하시는 신현석집사님과 생명의 구역장이신 김규완 구역장님이 모임에 앞서 준비하시고 계셨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하셨나? ^^)

아침예배: 9:00am
이번 집구셀 수련회의 운영을 맡고 계셨던 송성현 집사님의 사회로 아침예배는 드뎌 시작되었습니다. 찬송 몇곡으로 우리 몸과 영혼을 따땃하게 데피워주신 송집사님은 돌연... 오늘 아침 큐티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벌칙으로 특송을 하라고 주문하시면서 큐티 불참석자들을 불러내시면서 아침예배를 긴장속으로(?) 몰고 가셨습니다. ^^

결국 자명종조차 없던 방에서 주무신 목사님까지 나오시는 바람에 나머지 몇몇 억울한(?) 집구셀들도 주섬주섬 나오셔서 특송을 해주시게 되었고 이렇게해서 아침예배는 분위기가 무르익어갔습니다. (거봐요... 제가 큐티사진에서 빠지신분들 다시 나온다고 그랬죠?)

 

하지만 이들의 특송이 끝나자, 여유잡고 앉아서 특송을 듣고만 있던 "아침 큐티 참석자"들한테 에<화답 특송을 하여야 한다>면서 다시 나머지 모든 분들을 앞으로 나오게 만드신 송집사님... 역시 그는 "쎄다"...라는 말밖엔 드릴 말이 없습니다. ^^

아침 설교 말씀: 9:15am
도 행전 4장 22절에서 24절 말씀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 여세나 되었더라.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이날 아침 목사님의 설교중 제 맘을 두드렸던 부분은... "전도를 해봐야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수있다...", "부담을 갖을 필요가 없다... 왜냐면 <될수밖에 없는것>을 하는것 임으로...", "각 지체가 있음을 잊지말자... 교회에서의 걸레하나도 그리스도의 증거가 될수있다...", 또 마지막으로 "결박과 속박이 기다리는 곳으로 나를 보내시려는 하니님께 순종한다..."라는 말씀들이였습니다.

참으로 그런 말씀들을 통해서 제가 깨달은건... "참으로 정말 기도를 않하고 참으로 정말 말씀을 접하지 않는 나 자신"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은혜가 되었도 또 도전을 받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아침 간증: 10:30am
목사님의 은혜로은 설교말씀이 끝나고 게르솜 구역의 구역장으로 계신 신상렬집사님(오른쪽)이 아주 특별한 한분을 공항에서 모시고 오셨습니다. 달라스에 계신 김영섭 집사님(아래)이라는 분이셨는데... 교회 건설에 대해서 참으로 놀라운 간증을 들려주셨습니다.

일단 벌써 60이 넘으신 나이에도 불구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와 열정도 놀라우기까지하지만 (카메라...잡기가 힘들정도로...^^) 무엇보다 은혜로왔던것은... 바로 목사님의 설교대로 사는 분을 바로 내 눈앞에서 볼수있었더는 점이였습니다.

남부럽지않는 사회적 성공에서 그 모든 재산을 날리고 콜로라도에라도 숨어살고싶어서 친구한테 비행기값 꾸려다가 부인한테 잡혀서(?) 한달동안 금식하신 이야기...

교회가 새 교회로 이전하기위해서 어렵사리 만든 80만불이야기... 또 그 돈으로 모든 계약을 마치고 이사갈날만 기다리고 있다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당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놓지 않았던 이야기....

결국은 집사님의 처절한 기도아래, 또 교인들의 합심된 기도아래 80만불이라는 돈으로 120만불짜리 교회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써 사서 이전하게 된 참으로 놀라운 간증....

어마어마한 교회전용 체육관건설이 난항을 거듭하자, 본인의 사업이 부도직전까지 갔슴에도 불구, 주님일인 체육관 건설에 먼저 매달림으로써 결국 모두 승리할수있었던 그 간등들은... 제 눈에 눈물이 맺히게 하기에 충분히 은혜로운 것이였습니다.

그러한 간증을 들으면서... 참으로 저도 현재 공간문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우리 교회에 새 건물을 소망하는 마음이 생겼고 또 그것을 얻기위해선 주님앞에서 주가 주인임을 고백하고 기도로써 매달리는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수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점심...그리고 아쉬운 마침: 12:00pm
김영섭 집사님의 파워간증(?)이 끝나면서... 모두들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그 점심을 같이 하면서 다들 이틀동안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었고... 2003년 집구셀 수련회는 그렇게 마쳐져갔습니다.


개인적으론 전 여러 이유들을 가져다 붙이기 시작하면... 결코 참석할수없는 집구셀 수련회였습니다. 목사님의 그날 설교처럼... 집구셀 수련회 참석자체가 저한테는 그렇니까 조그마한 <기근>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몇번이나 거듭되는 제 신앙의 물러섬때문에 짜증(?)까지 나던 터라, <이번엔 무조전 참석!>을 외치며 참석하게 되었고 그런 조그만 산고의 고통속에서 이렇게 큰 은혜를 다시 받을수 있게됨을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참석하셨던 분들껜 다시금 그때 받으신 그 은혜를 다시한번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또 참석못하셨던 집구셀들한텐 조금이라도 그 은혜를 전달 하고자, 또 앞으로 미래의 집구셀들한테는 이런 수련회를 사모하는 마음을 드리고자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 제가 빠트리거나 잘못 옮긴것이 있으면 항상 자유하는 마음으로 고쳐주시구요.

항상 말씀하래 하나가되는 오스틴 침례교회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