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과 자료

믿음의 글/자료 게시판은 이 시대의 역사적 상황 속에서 현대 기독교와 교회의 모습, 창조주 하나님과 그 분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게시판입니다. 특히 나사렛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으로 우리의 주가 되시는지 그 표적인 부활의 역사적 증거 자료와 함께 흔들릴 수 없는 부활신앙에 서도록 격려하고 북돋우는 도움의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우들의 많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Title창조과학 세미나 가운데서 ...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2004-01-25 23:44:41
Writer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나는 내 제자들을 통해 이 편지를 너에게 보낸다. 난 내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며 얼마나 너를 돌봐 주기를 원하는 지 그리고 내가 너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의미있는 부분이 되기를 원하는지 알아주기 바란다. 오늘 아침 네가 잠에서 깨었을 때 난 이미 나의 포근한 햇빛으로 네 방을 가득 채워 주었지. 사실 나는 네가 “굿모닝”하고 내게 인사해 주기를 바랬는데 너는 하지 않더구나. 너무 이른 아침이라 나를 미처 알아보지 못했나 보다고 생각했단다. 네가 문을 나설 때 난 다시 한번 너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부드러운 미풍으로 네 얼굴에 키스해 보았고 꽃내음 가득한 향기로운 숨결로 네 주위로 다가갔지. 그리고는 나뭇가지 위에 앉은 새들을 통해 나의 사랑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지. 그런데도 넌 나를 그냥 스쳐지나 버리더구나. 얼마후 난 네가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있는걸 바라보고 있었지. 정말이지 난 얼마나 네가 나와도 이야기 해주길 바랐는지 모른단다.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도 넌 계속 나에겐 한마디도 건네지 않고 네 할일만 하더구나. 오후에 네게 신선한 소낙비를 보내면서 반짝이는 빗방울로 너에게 신호했지. 거기에다 너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천둥으로 한두번 소리지르기까지 했단다. 그리곤 솜털같이 하얀 구름 사이로 널 위해 아름다운 무지개도 그려보았지. 그러면 네가 나를 쳐다보겠거니 했는데도 너는 나의 임재를 깨닫지 못하더구나. 네가 하루를 마무리지을 저녁 무렵 난 네게 고운 석양을 보냈고 그후엔 나의 별들을 통해 네게 수천번 윙크를 본내며 네가 나를 알아보고 한번쯤이라도 네게 윙크해 주기를 바랐단다. 하지만 넌 결코 아무것도 하지 않더구나. 밤에 네가 잠자리에 들 떄 내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난 네 얼굴에 달빛을 비춰 주었고 네가 잠들기 전엔 잠깐만이라도 나와 이야기해 주길 바랐지만 넌 한마디도 하지 않더구나. 난 정말 너무도 마음이 아팠지만 밤새도록 잠든 너를 지켜보면서 아마도 내일 아침에는 반드시 나에게 반가운 인사를 해주리라 생각했단다. 이렇게 매일 매일을 난 네가 나를 네 목자로 받아 주길 바라면서 경이롭고 신기한 방법들을 통해 내자신을 너에게 알리고자 했단다.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은 푸른 하늘보다 더 높고 깊은 바다보다 더 깊단다. 난 네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고 또 네게 나누어주고 싶단다. 제발 내가 곧바로 들을 수 있게 말좀 해다오. 사랑하는 너의 영원한 친구 예수 원본(English Version)도 은혜가 됩니다. My Precious Friend, I am sending you this letter by way of My disciples.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how much I love and care about you and how I greatly desire to become a meaningful part of your life. This morning when you awoke, I was already with you in the light of my beautiful sunshine that filled your room.  I was hoping that you would say good morning to me, you didn’t so.  I thought may be it was just a little too early in the day for you to notice me. Again, I tried to get your attention when you stepped out of your door. I kissed your face with a soft gentle breeze.  I breathed upon you my fragrant sweet breath scented with flowers.  Then I sang you a love song through the birds in the trees.  You just walked right past me. Later on in the day, I watched over you as you were talking with some of your friends. Oh!  How I wished you would talk to me also.  I waited and waited. But you just went along your way. This afternoon I sent you a refreshing shower and glistened to you from each rain drop.  I even shouted to you a time or two with thunder trying to get your attention.  Then, I painted you a lovely rainbow in the midst of my fluffy white clouds.  I just knew you would see me then, but you were unaware of My presence. This evening, to close your day, I sent you a beautiful sunset.  After that, I winked at you a thousand times through My stars hoping that you would see Me and wink back. You never did. Tonight, when you went to bed, I spilled moonlight upon your face to let you know that I was there with you.  I was hoping that you would talk to Me a little while before you sent to sleep.  You never said a word.  It hurt me deeply; However, I continued to watch over you all through the night thinking that maybe, just maybe, you would say hello to Me in the morning. Each and every day, I have revealed myself to you in many strange and wondrous ways hoping that you would accept me as your Shepherd.  For, I am the only one that can supply you with all your needs.  My love for you is deeper than the deepest ocean and bigger than the great blue sky.  I have so very much to give to you and also share with you. Please let me hear from you soon. Your loving friend forever,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