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과 자료

믿음의 글/자료 게시판은 이 시대의 역사적 상황 속에서 현대 기독교와 교회의 모습, 창조주 하나님과 그 분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게시판입니다. 특히 나사렛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으로 우리의 주가 되시는지 그 표적인 부활의 역사적 증거 자료와 함께 흔들릴 수 없는 부활신앙에 서도록 격려하고 북돋우는 도움의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우들의 많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Title마음의 소원과 생명력2004-02-11 1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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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사람은 항상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면 기뻐하고 이루지 못하면 괴로와 합니다.    내가 그토록 원하는 것들이 어디로부터 시작된 것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면서 그저 세상이 원하는 데로 사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 굴레가 너무나 커서 보통 사람은 누구도 그 무게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무언가를 원하는 것은 삶의 의욕이 큰 사람, 성취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욱 그러 합니다.   삶의 의욕은 마치 생명력과 같은 힘 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 살아갈 힘과 용기를 주는가 하면 그것을 잃게 되면 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과 나의 삶을 주장하는 생명력과는 무언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잠언 13:12) 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그래서 지금까지 마음을 두고 살던것, 가진것을 잃어버린 사람은 더이상 무엇을 원해야 하는지 조차 알지 못합니다.     절망하게 됩니다.    죽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러다가 한 가닥의 빛이 비루어지면 내 모습을 보고 됩니다.   비로소 나는 한번도 스스로 마음의 소망을 둘 곳을 결정해 본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은 나를 둘러싼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것에 불과 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오늘 내가 무엇을, 얼마나 원하는가를 돌아보는 것은 내 삶을 주도하는 생명력이 어디서 오는가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감지하도록 도와 줍니다.     저는 예수님께 나아오는 길목에서 어려서부터 성취하고자 원하던 많은 것들을 좇아갈 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내가 더이상 무엇을 원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내안에 힘이 없어서 나의 삶이 비실 비실 했습니다.    목적이 뚜렷하지 못하여 추진력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동안 나의 삶을 주장하던 힘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왜 그럴까 한동안 답을 알지 못하여 괴로와 했습니다.   내가 아는 복음의 메세지는 그것이 아닌데 왜 나는 이렇게 힘이 없는 것일까? 그러다가 어느날 내 마음이 새롭게 원하는 무언가를 감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잠히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마음으로부터 나의 것으로 원하는 것이 나에게 생명력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마음이 원하며 달려가는 대상이 바뀌는 과정속에 내가 지금까지 원하던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뼈절이게 깨닫는 과정이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가르쳐 줄수 없는 외로운 과정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마음으로 원하던 것을 내려 놓는다는 것은 힘이 빠지는 일이요 정말로 더 좋은 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스스로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삶속에서 변화를 맛보려면 말씀안에서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더 좋은 것을 발견하고 붙들게 되야 내가 그동안 매달려오던 그것을 내려 놓을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알게 되면 자연히 그것을 더욱 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안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그것을 원하는 마음이 강할수록 삶의 생명력이 강해집니다.    다시금 나의 삶을 주장하고 인도하는 힘이 심령 안으로 밀려오게 됩니다.    과거보다 더욱 큰 생명력으로 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은 우리가 생명을 얻고 더욱 풍성한 생명력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반대로 사단은 우리의 생명을 빼앗고 생명력을 앗아가기 위하여 왔습니다.    진리를 알게 될때 또한 나를 둘러싼 사단의 굴레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록 그리스도인이라고 할지라도 육신이 원하는 데로, 보고 들은것에 마음의 소망을 두고 원하며 사는 것은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에게 나아옴으로 인하여 진리를 깨닫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원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은 풍성한 생명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같이 생명을 주고 생명력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결국 내가 무엇을 원하며 구하고 사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내 마음에 자리잡은 강한 바램이 소망이 되며 그 소망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주체가 ‘나’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가 사실 문제의 촛점인것입니다.     잠시 힘을 주다가 죽음으로 인도하는 세상의 소망과 달리 그리스도안에서 얻는 소망은 나에게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력을 주는 것입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 됩니다.    과거에는 사단이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내안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것을 내가 원하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남겨두신 것입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리스도안에서 얻은 소원은 반드시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빌 2:13). (마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님, 이제부터 다시 구하며 살겠습니다.   아직도 내안에 전쟁이 있지만 싸우며 살것입니다.    약속해 주신 모든것들을 쟁취하며 살겠습니다.    적을 몰아내고 정복하겠습니다.    이는 모든 능력이 주님으로 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주의 뜻대로 구하고 약속받은 것들을 모두 얻겠습니다. – 아멘 (수 14:12)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찌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마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