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을 기록한 잡지를 보며 가끔씩 이런 것을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Gospel For Asia에서 발간한 잡지 SEND! 2003년 가을호에 실린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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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나를 고쳐주신다면..."
거의 2000명에 달하는 자매들이 Gospel For Asia를 통해서 인도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중략)
자매팀 중 하나가 전신마비된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 혼자의 힘으로는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채로 수년을 살아왔습니다. 더구나 사고로 불에 떨어지고 나서 그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기독교를 심히 반대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지금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있습니다. 자신을 구원하실 수 있고 자신을 고치실 수 있는 능력이 많으신 분으로서.
"만약 예수께서 나를 고쳐주신다면, 난 그 분을 위해 살 겁니다."
그 남자가 한 말을 듣고 자매팀은 그를 주위에 모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곧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남자가 일어서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기때문입니다! 그 남자와 11명의 가족은 이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팀이 이번에는 10년간 문둥병을 앓아 온 45세의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사회에서 쫓겨난 채로 심장병과 외로움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이 팀이 성경말씀으로 격려의 말을 해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닷새가 지나기 전에 이 사람의 문둥병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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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도행전과 같은 일들입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일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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