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과 자료

믿음의 글/자료 게시판은 이 시대의 역사적 상황 속에서 현대 기독교와 교회의 모습, 창조주 하나님과 그 분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게시판입니다. 특히 나사렛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으로 우리의 주가 되시는지 그 표적인 부활의 역사적 증거 자료와 함께 흔들릴 수 없는 부활신앙에 서도록 격려하고 북돋우는 도움의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우들의 많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Title한국에서 어스틴한인침례교회 교우분들께 인사 드립니다^^2008-01-22 1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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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주 안에서 사랑하는 어스틴한인침례교회 교우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어제 저녁에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잘 도착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어스틴으로 불러 주시고 또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시고 말씀으로 양육시켜 주시고... 그 모든 일에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 저에게 복음을 전해 주신 집사님 - 아직도 그날이 떠오릅니다. 대학부 예배에 간 첫날 가장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신 동집사님께 감사합니다 -,

제자훈련을 맡으셨던 선생님들 - 귀한 시간 내셔서 가르쳐 주시고 기도해 주시며 이끌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로 부름받았지만 제자의 삶이 무엇인지 몰랐던 제게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자훈련을 함께 받았던 귀한 동역자들 - 제자훈련을 받을 때 본 여러분들의 빛나는 눈들과, 나누어주신 묵상을 통해 받은 은헤들이 제자훈련을 수료할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맛잇는 간식도요^^* 에수님의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사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제자기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소식반을 섬기시는 아름다운 자매님들 - 예수님을 믿고 처음으로 간 기도모임에서 자매님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흘린 눈물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제게 언니와 같은 또 이모와 같은 너무 귀한 분들 이셨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에 주신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자매님들 너무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유년부에서 함께한 선생님들과 집사님 - 아이들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모습에 항상 도전받았습니다. 특별히 아무것도 모르고 간 유년부에서 저를 이끌어준 에스더 언니, 친 언니보다 더 피자매와 같은 귀한 연재자매님, 정말 부족한 저와 함께하면서도 불평없이 웃으며 함께한 선생님들과, 항상 믿고 격려해주신 한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올해부터 유년부를 맡으신 부장님과 새로 오신 선생님들 우리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귀한 선생님들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유년부 아이들 - 여러분의 웃음이 저의 희망이자 소망이고 기쁨이었습니다. 선생님~* 이 말이 제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요^ㅡ^* 어린 시절부터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 사랑하는 유년부, 차세대를 뒤집어 엎는! 뜨겁게 부흥시키는 자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

유년부 행사에서 또 영어 새소식반에서 항상 함께하며 봉사했던 아름다운 중고등부 청년들 - 쑥스러워서 말을 먼저 걸지 못했는데 다가와서 말을 걸어 주었던 빛나는 청년들... 어린나이에 주님을 만나 헌신하는 모습이 참으로 부러웠고 여러분의 열정이 시기하기까지 부러웠습니다. 이 시대의 빛으로 쓰임받는 귀한 리더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대학부와 청년부에서 함깨한 지체들 - 젊은날에 만난 귀한 동역자들... 여러분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하늘로 부르심을 받는 그날까지 함께 주안에서 연락하며, 함께 십자가의 좁은길을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오직 그리스도만을 따라가며 세상의 소금으로 쓰임받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귀한 청년들 축복합니다. 

청년부를 이끌어 주신 두분의 집사님들(왕집사님, 이집사님) 힘들어도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함께하시며 기둥이 되어주신 집사님들과, 

묵상나눔을 이끌어 주신 부인분들께(윤석화자매님, 조윤경자매님) 너무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길을 걸으시는... 10년 혹은 20년 후에 제가 걷고 싶은 길을 지금 걸어가시는 듬직한 분들... 존경합니다. -, 

반찬을 싸주신 고마우신 분들, 제가 영적으로 침체 되었을 때 다가 오셔서 조언 해 주셨던 분들과 기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또 특별히 , 영적 분별력으로 오직, 순전한 복음의 반석위에 서 계시며 저희들을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는 기도의 용사,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너무도 사랑하사 저를 대신해서 죽으심으로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끝까지 저를 떠나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어스틴한인침례교회가 더욱더 주님께 아름답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우 여러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