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과 자료

믿음의 글/자료 게시판은 이 시대의 역사적 상황 속에서 현대 기독교와 교회의 모습, 창조주 하나님과 그 분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게시판입니다. 특히 나사렛 예수가 어떻게 하나님으로 우리의 주가 되시는지 그 표적인 부활의 역사적 증거 자료와 함께 흔들릴 수 없는 부활신앙에 서도록 격려하고 북돋우는 도움의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우들의 많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Title아이야요...가 먼지 아시는지요.2004-01-21 10:03:52
Writer
아이야요...가 먼지 아시는지요. 먼고하냐면.... 아: 아브라함 이: 이삭 야: 야곱 요: 요셉 입니다. 별거 아니져? ㅋㅋ 근데... 사실 저한텐 별거입니다. 왜냐면.... 신약도 신약이지만 전 구약이라면 괜히 맥을 못춥니다. 어디서 줏어 들은 이야기는 많이들 알고있습니다. 가령 모세의 홍해, 살인자 아벨, 삼손, 요셉, 다윗... 머 이렇게.... 어릴적 주일학교...에서 흔히 들을수 있었던 이야기들정도...? ^^ 이렇게 각각의 사건들은 들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알지만 정말 각각 따로놉니다. 그니까 한마디로 구약에 대한 흐름을 전혀 감을 못잡고 있죠. 요셉이랑 다윗이랑 누가 먼저 시기적으로 등장하는건지 야곱아빠가 누군지 이런... 족보...에 관련된 이야기서부터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가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는지 (모세가 구하러 갈때 말입니다) 머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매우 헛갈리기 시작합니다. 또 다니엘의 사자굴 이야기...는 잘 알지만 그게 언제쯤 어디서 일어난 일인지... 이런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들어도 잘 알지몬하고 또 기억도 오래 몬하죠. 또 그나마 아주아주 유명한 이야기들은 잘 알고 있지만 좀 자세한 이야기들... 그니까 아벨을 죽인 인류최초의 살인자 가인이 나중에 결국 어떻게 됬는지... 머 이런거... 그럼 그 대를 누가 이었지? (두형제가 있었는데... 아벨은 죽고 가인은 찌그러 졌을테니까... 그럼... 남은 사람이 없자나?) 머 이런거... 그러다가 김민성 자매님이 갈켜주셔서 성경일독을 시작했구 하다보니까 쑥스럽게도 삼육오나눔터 게시판지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바퀴...돌지도 몬했고 또 매일매일 정말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이젠 조금씩.... <순서>가 잡히고 있습니다. 아이야요...도 제가 만든 것이죠.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요한... 머 이렇게 말입니다. 걍 한큐에 4대의 족보가 정리가 되죠. ㅋㅋ 아시는 분들한텐 매우 한심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꿀꺽) 이렇게라도 성경과 친해지는 제 자신이 사못 대견하기까지 하답니다. (^^ 썰렁~) 해서... 저처럼 어깨넘어로 들은 이야기로들만 버티어(?) 온 분들께 우리 삼육오 나툼터를 권합니다. 걍 오셔서 편안한 맘으로 읽어주세요. 특히 요샌 창세기과 마태복음을 같이 동시패션으로 하기때문에 은혜가 더욱 더 하고있습니다. 또... 이왕 하시는거... 읽으시면 젤 맘에 드시는 구절 하나... 카피해서 밑의 덧글에 drop하시면 사실 타자걱정도 않하면서 같이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해서... 또 표어하나 지어봤습니다.                          오고가는 말씀속에 다져지는 우리신앙!!!                          다져지는 신앙속에 북젹대는 일독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