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12/09/02] (눅13:10-21)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2012-09-02 21:52:52
Category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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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성경본문:     눅13:10-21
요절:           눅13: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찬송:           255(새 501)

 

     예수님이 안식일에 회당에서 허리를 조금도 펴지 못한 여자를 고쳐주시자 회당장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분을 내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물을 먹이려고 외양간에서 소와 나귀를 이끌어내지 않느냐고 물으시면서 18년 동안 사탄에 매여있던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않느냐고 반문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땅에 심겨진 겨자씨같이 또는 반죽에 넣어진 누룩같이 역사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눅13:10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13: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3: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13: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 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 것이니라 하거늘 
13:15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13: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13:1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모든 반대하는 자들은 부끄러워하고 온 무리는 그가 하시는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기뻐하니라
  13: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13: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13: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질문
1. 예수님은 어떤 사람을 불러 고쳐 주셨습니까? (눅13:10-13, 16a, cf. 눅1:67-73, 행3:25-26)
2. 회당장이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분을 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눅13:14)
3. 예수님은 어떤 말씀으로 자신이 행하신 일의 선함을 증거하셨습니까? (눅13:15-17, cf. 신5:12-15)
4.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cf. 눅4:16-21, 요9:39, 요8:30-32, 요12:23-24, 히2:14-16, 롬6:6-7,
   요12:31-33, 눅16:16, 17:20-21)
5. 예수님이 아브라함의 자손을 부르실 때 나도 부르셨습니까? (cf. 요8:33-48, 요9:40-41, 갈3:29)
6. 나를 통해서도 하나님 나라가 역사하고 있습니까? (cf. 요12:24-26, 마5:13, 겔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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