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요한복음 7:37-52
요 절: 요한복음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초막절의 끝날이 이르렀습니다. 이 날은 명절의 절정으로서 제단 주위를 일곱번 돌며 호산나를 불렀습니다. 절기가 계속되는 7일 동안 매일 아침 제사장이 금으로 만든 항아리를 들고 실로암 못에 가서 물을 길어 제단에 부었습니다. 이때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고 백성들은 이사야 12:3절을 노래했습니다. 제 7일은 명절의 절정으로 제단을 일곱번 돌며 호산나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함으로서 메마른 땅에 물을 공급하사 추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다음 추수 때에도 풍성한 비를 주시도록 간구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때 상한 심정으로 외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질문:
1. 사람들에게는 어떤 목마름이 있습니까? 그 목마름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목마름은 어떤 목마름입니까? (렘2:13, 사55:1-3, 시42:1)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까?
2.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생수의 강은 무엇입니까? (요7:38-39) 이 생수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요4:14, 슥13:1, 계21:6, 22:1-2)
3. 생수의 강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하신 것입니다.(겔47:1-12, 슥14:8) 이 말씀은 어떻게 성취되었습니까? (행2:1-4) 당신은 이 생수를 마셔 보셨습니까?
4. 왜 우리에게 이 생수가 필요합니까? (요7:40-52, 3:5, 고전12:3, 2:10) 이 생수는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요7:38, 행2:38, 눅11:11-13) 예수님께서는 이 생수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요7:39, 1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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