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21/12/02]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사 49:13-21)2021-12-02 05:34:30
Category새벽예배
Writer

[찬송가]
통 30장(새 14장) 여호와(주 우리) 하나님 하늘에 계시니
통 145장(새 145장) 오 거룩하신 주님

[본문말씀]
이사야 49:13-21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이는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주민이 많아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자식을 잃었을 때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내게 좁으니 넓혀서 내가 거주하게 하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Isaiah 49:13-21
Shout for joy, O heavens; rejoice, O earth; burst into song, O mountains! For the LORD comforts his people and will have compassion on his afflicted ones.
But Zion said, "The LORD has forsaken me, the Lord has forgotten me."
"Can a mother forget the baby at her breast and have no compassion on the child she has borne? Though she may forget, I will not forget you!
See, I have engrav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your walls are ever before me.
Your sons hasten back, and those who laid you waste depart from you.
Lift up your eyes and look around; all your sons gather and come to you. As surely as I live," declares the LORD, "you will wear them all as ornaments; you will put them on, like a bride.
"Though you were ruined and made desolate and your land laid waste, now you will be too small for your people, and those who devoured you will be far away.
The children born during your bereavement will yet say in your hearing, 'This place is too small for us; give us more space to live in.'
Then you will say in your heart, 'Who bore me these? I was bereaved and barren; I was exiled and rejected. Who brought these up? I was left all alone, but these--where have they come from?' "

[참고말씀]
시편 103:13-16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이사야 40:15, 17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이사야 43:4-5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이사야 38:18-20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Audio link: https://kbca.s3.us-east-2.amazonaws.com/2021/2021_12_02_morning.mp3

[간증]
8977-이선아(산 자의 노래가 끊이지 않는 주께 드려진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