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15/10/14] (행27:33-44)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 동영상 첨부2015-10-14 21:18:51
Category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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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A 목장 모임을 위한 생명의 말씀                                                                      2015. 10. 14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성경본문:        27:33-44

 

요절:             27: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찬송:             454(397)

 

 

  날이 새어 가자 바울은 2주 동안이나 먹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힘을 내어 상륙할 수 있도록 음식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하고 나누어 먹는데 모두 276명이었습니다. 다 먹고 나서 남은 곡식도 버려 배를 가볍게 한 후 해안을 향하여 갔습니다. 배가 더 이상 나가지 못하고 선미부분이 큰 물결에 깨어져 나가자 군인들은 죄수들이 헤엄쳐 도망갈까 하여 죽이자고 하였습니다. 백부장은 바울을 생각하여 그것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은 헤엄쳐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물에 뜰 것을 의지하여 나가게 해서 모두가 다 상륙하여 구조되었습니다.

 

 

27:33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27: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27:35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27:36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27: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27: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27:39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27:40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27:41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27:42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27: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27: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질문

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것입니까? (행27:21-26, 33-37, cf. 마4:1-4, 눅21:17-19, 마16:25-26, 요11:25-26)

2) 배에 탄 사람들은 버린 것은 어떤 것들이며 왜 버렸습니까? (행27:18-19, 32, 17, 38-40, cf. 빌3:4-9)

3) 백부장은 왜 군인들이 죄수들을 죽이려 하는 것을 막았습니까? (행27:41-43, cf. 27:23-25, 고전15:22)

4) 주님의 말씀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행27:44, 23-26, cf. 신18:18-22)


본문(장절)에서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본문(장절)에 따르면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은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주일에 받은 말씀을 한 주간 묵상하면서 목장에서 나누어 보십시오.

 


* 위의 질문들을 기도 제목으로 해서 함께 기도하십시오.

* 음부의 권세도 흔들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인 부활하신 주님만 바라보도록 기도하십시오.

* 말씀 간증에 모두가 참여할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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