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신이라 성경본문: 행28:1-10 요절: 행28: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찬송: 265 (516) 구조된 후에 멜리데 라는 섬에 상륙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가 오고 날이 찬대 원주민들이 불을 피워주며 환대했습니다. 바울이 뱀에 물리자 원주민들은 그것을 보고 살인자라고 오해했지만 바울은 그 뱀을 불에 떨어 버리고 조금도 상함이 없었습니다. 이것을 본 원주민들은 그를 신이라고 했습니다. 그 섬의 추장인 보블리오가 근처 자신의 농장에 바울 일행을 초대하여 사흘이나 머물게 하였는데 바울은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음을 보고 기도하고 안수하여 낫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자들도 와서 다 고침을 받음으로 후하게 바울 일행을 대접하고 떠날 때 필요한 것을 배에 실어주었습니다. 행28: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8: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28: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28: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28: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28: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28:7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28: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28: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28: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질문 1) 섬의 원주민들은 바울 일행을 어떻게 영접하였습니까? (행28:1-2, 7, cf. 마5:43-48, 눅10:36-37, 히13:2) 2) 바울이 독사에 물린 사건을 통해 보여주시려는 원주민들의 관점과 주님의 관점은 어떻게 다릅니까? (행28:3-6, cf. 행14:8-15, 막16:17-19, 롬3:23-26, 행27:23-26) 3) 보블리오 부친의 질병을 통해 주님은 어떻게 역사하셨습니까? (행28:8-10, cf. 막16:17-18, 행4:29-30, 고전12:30, 약5:14-16) 본문(장절)에서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본문(장절)에 따르면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은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주일에 받은 말씀을 한 주간 묵상하면서 목장에서 나누어 보십시오. * 위의 질문들을 기도 제목으로 해서 함께 기도하십시오. * 음부의 권세도 흔들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인 부활하신 주님만 바라보도록 기도하십시오. * 말씀 간증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