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15/09/23] (행26:24-32) 네가 미쳤도다2015-09-23 22:37:22
Category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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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미쳤도다

 

성경본문:        26:24-32

요절:             26: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찬송:             265(516)

 

   바울이 이같이 증언하자 베스도가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미친 것이 아니라 참된 말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모든 유대인들이 다 아는 것처럼 공개적으로 일어난 일로서 아그립바왕도 선지자를 믿지 않냐고 반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결박된 것 말고는 자기처럼 되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배심원들은 물러가서 서로 말하기를 바울이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죄가 없다고 하였고 아그립바는 베스도 총독에게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않았다면 석방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6: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6: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6: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26: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26: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26: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질문

1) 베스도 총독은 바울의 변론을 듣다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행26:24, cf. 막3:20-22, 요10:20-21, 고후5:13-15)

2) 바울이 참된 말을 한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행26:25-27, 26:22-23, cf. 행26:2-7, 8-12, 16-21)

3) 바울은 어떤 심정으로 무엇을 변론하고 있습니까? (행26:25-29, 2/7/13/19, 고후4:5-12, 딤전1:12-16, 고전4:9-13)

4) 총독과 아그립바, 버니게, 함께 배석했던 사람들은 바울의 변론을 듣고 무슨 판단을 하였습니까? (행26:31-32,

   cf. 눅23:22-25, 고전2:8-9, 요1:2-5, 9-14)


 본문(장절)에서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본문(장절)에 따르면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은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주일에 받은 말씀을 한 주간 묵상하면서 목장에서 나누어 보십시오.

 

 * 위의 질문들을 기도 제목으로 해서 함께 기도하십시오.

* 음부의 권세도 흔들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인 부활하신 주님만 바라보도록 기도하십시오.

* 말씀 간증에 모두가 참여할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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