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15/07/29] (행22:22-30)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2015-07-30 06:15:26
Category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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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A 목장 모임을 위한 생명의 말씀                                                                      2015. 07. 29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성경본문:        22:22-30

요절:             22:29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찬송:             478(419)

 

    바울의 증거를 듣던 유대인들이 이런 자를 더 살려둘 수가 없다고 죽이려하자 천부장은 바울을 영내로 데리고 가서 채찍질하여 유대인들이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심문하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로마 시민을 죄도 정하지 않고 채찍질 할 수 있느냐고 항변하자 천부장이 바울이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인 것을 확인하고 두려워하였습니다. 이튿날 천부장은 바울의 결박을 풀라고 명하고 공회를 소집하여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조사하려고 바울을 데리고 가서 법정에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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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2: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2:24 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고 그들이 무슨 일로 그에 대하여 떠드는지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대

22: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2:26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22:27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22:28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2:29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22:30 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

 

질문

1. 군중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한 결정적인 말은 무엇입니까? (행22:21-23, cf. 행9:15, 10:28, 11:18, 13:46)

2. 천부장이 바울을 채찍질 하여 심문하려고 했던 것을 멈추고 공회를 소집하여 공정하게 진실을 규명하려고 태도를 바꾼

   것은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행22:24-30, cf. 레19:15, 대하19:6, 미3:11, 마26:59-60)

3. 우리의 시민권은 무엇이며 그 나라에서는 어떤 재판을 받게 됩니까? (엡2:19, 빌3:20, 롬8:1-2, 약4:11-12, 딤후4:8,

   계20:12-15)

 

 

 

 

 

 

 

본문(장절)에서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본문(장절)에 따르면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은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주일에 받은 말씀을 한 주간 묵상하면서 목장에서 나누어 보십시오.

 

 

 

 

 

* 위의 질문들을 기도 제목으로 해서 함께 기도하십시오.

* 음부의 권세도 흔들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인 부활하신 주님만 바라보도록 기도하십시오.

* 말씀 간증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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