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요 19:17-19:22
요절: 요 19: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드디어 예수님에게 십자가의 형이 선고되었습니다. 골고다라는 곳에서 다른 두 강도들을 좌우에 두고 십자가에 못박혀 세워졌습니다. 그 위에는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팻말이 붙여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곳은 어디입니까? (요19:17) 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2. 예수님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십자가에 달리셨습니까? (마27:38, 눅23:33, cf. 사53:12) 그 사람들의 예수님에 대한 태도는 어떠했습니까? (눅23:39-42)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구하셨습니까? (눅23:34)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눅23:37-43)
3.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 어떤 팻말이 붙여졌습니까? (눅19:19) 그 팻말이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된 뜻은 무엇입니까?
4. 유대인들은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고 했지만 빌라도는 ‘나의 쓸 것을 썼다’고 했습니다. 빌라도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5. 이렇게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지금까지의 요한복음의 내용을 회상하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는지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은 지금도 율법의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에 어떻게 쓰임을 받고 있는지 돌아가며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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