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13/12/01] (눅24:13-24)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2013-12-01 14:37:41
Category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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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성경본문:     눅24:13-24

요절:           24: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찬송:           95

 

   안식 후 첫날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을 서로 이야기 하면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 그들과 같이 걸었지만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가는 것이냐 묻자 두 사람은 슬픈 빛을 띠고 서서 대답하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나사렛 예수의 일이라고 하면서 말과 일에 능한 선지자 예수를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판결을 하여 십자가에 못박았는데 그들은 예수가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다고 합니다.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이 되었는데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빈무덤을 보고 천사가 나타나 예수가 살아났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또 함께 있던 몇몇 사람이 무덤에 가서 여자들의 말을 확인했지만 예수는 보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24: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24: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24: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24: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24: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24: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24: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4: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4: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24: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4: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질문

1.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은 길을 가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까? (눅24:13-18)

2. 제자들은 예수님을 어떤 사람으로 알고 있었습니까? (눅24:19b, cf. 마16:13-14)

3.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무엇을 바랐습니까? (눅24:21a)

4. 왜 그 일이 바람으로 끝났습니까? (눅24:20)

5. 그 후 제자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었습니까? (눅24:21b-24)

6. 결국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도 몰라 본 이유는 무엇입니까? (눅24:25, cf. 막16:9-14, 눅24:15-16,

   히4:1-2, 요9:39-41, 눅16:27-31, 행17:30-31)

 

 

 

 

 

 

 

 

본문(장절)에서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본문(장절)에 따르면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은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주일에 받은 말씀을 한 주간 묵상하면서 목장에서 나누어 보십시오.

 

 

 

 

 

다음 기도 제목을 놓고 같이 기도하십시오.

- 부활하신 예수님이 동행하심에도 불구하고 알아보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나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까?

- 나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고 바라고 있습니까?

- 나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고 믿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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