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성경본문:     눅20:19-26

요절:           눅20: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찬송:           353(새 317)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의 악한 농부 비유 말씀에 마음이 찔려 예수를 잡고자 했지만 백성이 두려워 기회를 엿보다가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아 총독에게 넘기려고 정탐을 보내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은 진정으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는 분이라고 운을 띄우면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간계를 아시고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라고 하시며 이 화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고 되물으시면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눅20: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0: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0: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0: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0: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0: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0: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질문

1.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에게 정탐들을 보내어 질문하게 하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눅20:19-20, cf.

   눅19:45-48, 요18:29-32)

2. 정탐들은 예수님께 무슨 질문을 했고 무슨 대답을 기대했습니까? (눅20:20-22, 마22:15-17, 눅23:1-2, cf.

   마21:42-46)

3. 예수님은 그들의 간계를 아시고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눅20:23-25, 롬13:1-6, 벧전2:13-16, cf. 창1:26-28,

사43:1-7, 갈4:6-7, 엡1:13-14, 고후3:3)

4.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눅23:1-2, 요19:12-16, 마12:37, 고전3:19,

   롬12:1, 롬8:5-9)

본문(장절)에서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본문(장절)에 따르면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은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주일에 받은 말씀을 한 주간 묵상하면서 목장에서 나누어 보십시오.

다음 기도 제목을 놓고 같이 기도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목적으로 무슨 질문을 하고 있습니까?

-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시려는 것을 받고 있습니까?

- 나는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것입니까? 아니면 세상에 속한 것입니까?

- 나는 하나님의 것으로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 나는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 드려진 자입니까?

* 어스틴 내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십시오.

* 교회 선교 후원지를 선정해서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