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성경본문: 눅12:13-21
요절: 눅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찬송: 167(새 179)
어떤 사람이 형에게 명하여 나와 유산을 나누게 해 달라고 간청을 하자 주님은 그를 꾸중하시며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시면서 사람의 생명은 소유와 무관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곡식 쌓아둘 곳이 없어 곳간을 더 크게 짓고 여러 해 쓸 물건을 쌓아두고 걱정 없이 살려는 자를 어리석은 자로 부르면서 오늘 밤 그 영혼을 찾으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되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는 마음이 없고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이렇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눅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2: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2: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2: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질문
1.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무엇을 구했습니까? (눅12:13, cf. 눅12:1-9)
2. 주님은 그 사람을 꾸짖으시면서 무엇을 가르쳐 주셨습니까? (눅12:14-15, cf. 골3:5, 엡5:5, 요10:10, 4:13-14,
16:19-22, 살전2:19-20, 3:7-9)
3. 그 사람은 무엇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까? (눅12:16-20, cf. 삼상15:14-29, 마6:22-24, 딤전6:7-10, 창4:14-17,
요15:5-6)
4. 그 사람의 마음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눅12:21, 마6:19-21, cf. 눅19:1-10, 시1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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