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11/11/06] (눅7:36-50)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2011-11-06 20:58:48
Category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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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눅7:36-50
요절: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찬송:           141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식사에 초청했을 때 동네에 죄인인 여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눈물로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씻고 발에 입맞추며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 바리새인은 이 모습을 보며 속으로 예수님을 판단하였는데 예수님은 빚을 탕감 받은 두 사람을 비유로 들면서 사랑으로 섬긴 그 여자에게 죄사함을 받았다고 하시며 그의 믿음이 그를 구원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눅7: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7:37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7: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7:4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7:41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7: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7:43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7:44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7: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7: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7: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7:49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7: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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