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11/09/28] (시78:23-39)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2011-09-28 21:18:54
Category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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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8:23 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시] 78:24 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시] 78:25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시] 78:26 저가 동풍으로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시] 78:27 저희에게 고기를 티끌같이 내리시니 곧 바다 모래 같은 나는 새라
[시] 78:28 그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 거처에 둘리셨도다
[시] 78:29 저희가 먹고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저희 소욕대로 주셨도다
[시] 78:30 저희가 그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저희 식물이 아직 그 입에 있을 때에
[시] 78:31 하나님이 저희를 대하여 노를 발하사 저희 중 살진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시] 78:32 그럴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범죄하여 그의 기사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시] 78:33 하나님이 저희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저희 해를 두렵게 지내게 하셨도다
[시] 78:34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시] 78:35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시] 78:36 그러나 저희가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시] 78: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치 아니하였음이로다
[시] 78:38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시] 78:39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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