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10/10/27] (시39:1-13)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2010-10-31 17:21:19
Category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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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39: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9: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묵상할 때에 화가 발하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39: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39: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39: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39: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39:8 나를 모든 죄과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 욕을 보지 않게 하소서
39: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하옴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연고니이다
39:10 주의 징책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39:11 주께서 죄악을 견책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 먹음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각 사람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39: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
39: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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