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롬7:14-25

요절: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율법은 신령한 것이고 나도 율법을 즐거워하고 행하기를 원하지만 내 안에 또 다른 죄의 법이 있어서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원지 않는 악을 행하게 하는 죄의 법 아래 사로잡혀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건져낼 수 있을까 절망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는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립니다. 

1. 율법의 속성은 무엇입니까? (롬7:12, 14)  본문은 육신에 속한 인간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14-18, 약4:17)  죄의 속성은 무엇입니까? (롬7:19-20)  바울은 육신에 속한 인간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깨달은 사실은 무엇입니까? (21-23, 25b)  바울은 이 현실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24)  성경 속에서 롬7:24과 유사한 탄식을 찾아보십시오 (cf. 시51:1-11, 마26:73-75)  이런 현실 속에서 바울은 어떻게 감사할 수 있었습니까? (롬7:25a)

2. 본문(장절)에서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본문(장절)에 따르면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주님은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주일에 받은 말씀을 한 주간 묵상하면서 목장에서 나누어 보십시오.

3. 다음 기도 제목을 놓고 같이 기도하십시오.

- 하나님의 말씀은 선한 줄 알지만 그 말씀에 온전한 순종함이 없는 내 자신을 고백합니다. 

- 그리스도가 없이는 내 안에 선한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 나 스스로는 죄를 이길 능력이 없고 죄의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나를 고백합니다. 

- 죄의 종노릇 했을 때 하나님의 엄위하신 영원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께서 죽으신 십자가의 자리가 내가 죽은 자리임을 고백합니다.

* 어스틴 내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하십시오.

* 교회 선교 후원지를 선정해서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