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롬 2:1-5

요절 롬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을 떠나 정욕대로 불의를 행하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사람들도 같은 일을 행하므로 스스로를 정죄하는 일이 되어 진리의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남을 판단하는 자는 회개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긍휼과 오래 참으심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의 날에 임할 진노를 쌓고 있습니다.

1. 남을 판단하는 것이 자신을 정죄하는 것이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롬2:1, cf. 요일3:15, 요8:3-9)  남을 판단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cf. 마7:1-5, 눅18:9-14)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롬2:2-3, 12, cf. 마23:25-38)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롬2:4-5)

2. 본문(장절)에서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본문(장절)에 따르면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오늘 주님은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3. 다음 기도 제목을 놓고 같이 기도하십시오.

- 내가 이웃을 비판하는 죄에서 떠나게 해 주세요

- 내 안에 아직도 다른 사람보다 선한 것이 있다는 교만한 마음을 버리게 해 주세요.

-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나의 교만한 마음을 보게 해 주시고 십자가가 나의 죽음이 되게 해 주세요.

- 나의 고집을 꺾어 주시고 회개의 영을 주셔서 나의 존재를 고백하며 주님 앞에 통회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