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마 12:14-21
요절 : 마 12:18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안식일에 손마른 사람을 고쳐주면서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되고 예수님은 저희들의 병을 다 고쳐주시면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로 하신 말씀의 성취를 위함이었습니다.

1.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 결과 바리새인들의 반응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이것을 아신 예수님은 어떻게 행하셨습니까?

2.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시면서 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경계하셨습니까? 하나님의 택한 종은 어떤 분이며 그 사역은 무엇입니까?  어떤 방법으로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십니까?

3. 예수님의 사역 방법을 배우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회 사역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합당한지 의견을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4. 주일 설교시간에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도 제목으로 붙잡고 한 주 동안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구역모임 시간에 지난 주 기도제목이 어떻게 응답되었는지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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