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05/08/07] 더 받을 줄 알았더니 (마 20:1~16)2005-08-06 16:30:26
Category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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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 20:1~16
요    절 : 마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예수님은 포도원 주인이 품꾼을 얻어 일을 시키는데 이른 아침부터 일한 사람이나 오후 늦게 일하기 시작한 사람이나, 약속대로 똑같은 급료를 지불하는 이야기를 통해 천국을 설명하셨습니다. 나중 온 사람들이 다 똑 같은 일당을 받게 된 것을 먼저 온 사람들이 불평하자, 주인의 선한 행위를 악하게 보는 품꾼을 질책하면서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는 일이 있다고 하십니다.

1. 아침 일찍부터 일한 품꾼과 오전 9시, 낮 12시, 오후 3시, 그리고 오후 5시에 일하기 시작한 품꾼은 각각 얼마의 삯을 받았습니까? (마20:8-10)  품꾼들은 얼마를 받기로 약속하고 포도원 일을 하였습니까? (마20:2, 13) 먼저 와서 일한 품꾼들은 왜 포도원 주인을 원망하였습니까? (마20:12)

2. 포도원 주인은 어떻게 자신의 정당함을 말하였습니까? (마20:13-15, cf. 롬9:18-24) 포도원 주인은 어떤 마음으로 품꾼을 고용하고 임금을 지불하는 분입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cf. 롬9:30-33)

3. 오늘 본문에서 나타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 자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오늘 주님은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4. 주일 설교시간에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한 주 동안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목장모임 시간에 지난 주 기도제목이 어떻게 응답되었는지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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