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02/07/14] 장사할 날을 위하여 (요12:1-8)2003-06-29 18:03:44
Category강해
Writer
성경본문: 요한복음 12:1~8 요      절: 요한복음 12:7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길에 다시 베다니를 들르셨습니다.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었고 마르다는 음식을 준비하고 마리아는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붓고 머리털로 예수님 씻겨드렸습니다.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비싼 향유를 낭비했다고 나무랐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장사를 준비한 것이라고 마리아를 인정하셨습니다. 다른 복음서에서는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질문: 1. 베다니는 어떤 곳입니까? (요12:1)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는 각각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12:2-3) 2. 마리아가 예수님 발에 부은 향유의 가격은 얼마나 됩니까? (12:5)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고전11:15) 3. 다른 사람들은 마리아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마26:8-9, 막14:4-5, 요12:4-5) 그들의 판단 기준은 무엇입니까? 4. 마리아는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은 마리아의 행동을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마26:10-13, 요12:7-8) 당신은 예수님을 어떻게 섬기고 계십니까? 당신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