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 요한복음 14:7~14
요 절 : 요한복음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예수님과 3년이나 삶을 나눈 제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모르고 있는 답답한 마음이 오늘 본문에 여실히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 교우들 가운데도 혹시 그런 마음이 있는 분은 없는지요?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질문 :
1. 당신은 하나님을 믿고 계십니까?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셨습니까?
2.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빌립의 질문에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요 14:7~9) 하나님은 왜 예수님을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보내셨습니까? (히 1:1~3, 요1:14, 18)
3. 하나님은 왜 자신을 인간에게 직접 드러내 보이시지 않으십니까? (출 33:20) 우리가 하나님을 뵐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요 14:9~11)
4. 당신은 사물을 통해 무엇을 보고 계십니까? (cf. 롬1:20, 마6:26-30, 시19:1-4) 요한복음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은 3년 반 동안의 공생애 동안 많은 이적과 표적을 보이셨습니다. 그 표적과 이적을 통해 당신은 무엇을 보셨습니까? (cf. 요14:10-11)
5.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난다고 해도 어떻게 제자들이 주님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까? (요14:12-14) 당신은 어떻게 주님의 일을 하고 계십니까? 주님이 하신 일보다 큰 일이 무엇입니까? (마28:19-20, 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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