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Title[2024/06/09] 내가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 아들에게로 가리라 (창 37:29-36)2024-06-09 09:20:15
Category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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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7:29-36
29 르우벤이 돌아와 구덩이에 이르러 본즉 거기 요셉이 없는지라 옷을 찢고    
30 아우들에게로 되돌아와서 이르되 아이가 없도다 나는 어디로 갈까    
31 그들이 요셉의 옷을 가져다가 숫염소를 죽여 그 옷을 피에 적시고    
32 그의 채색옷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이것을 발견하였으니 아버지 아들의 옷인가 보소서 하매    
33 아버지가 그것을 알아보고 이르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 먹었도다 요셉이 분명히 찢겼도다 하고
34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의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35 그의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이르되 내가 슬퍼하며 스올로 내려가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36 그 미디안 사람들은 그를 애굽에서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았더라    

Genesis 37:29-36
29  When Reuben returned to the pit and saw that Joseph was not in the pit, he tore his clothes
30  and returned to his brothers and said, "The boy is gone, and I, where shall I go?"
31  Then they took Joseph's robe and slaughtered a goat and dipped the robe in the blood.
32  And they sent the robe of many colors and brought it to their father and said, "This we have found; please identify whether it is your son's robe or not."
33  And he identified it and said, "It is my son's robe. A fierce animal has devoured him. Joseph is without doubt torn to pieces."
34  Then Jacob tore his garments and put sackcloth on his loins and mourned for his son many days.
35  All his sons and all his daughters rose up to comfort him, but he refused to be comforted and said, "No, I shall go down to Sheol to my son, mourning." Thus his father wept for him.
36  Meanwhile the Midianites had sold him in Egypt to Potiphar, an officer of Pharaoh, the captain of the guard.

간증:
TN10492-손희영(네 이름이 무엇이냐)
TN10495-김태연(네 이름이 무엇이냐)

설교 녹음파일: https://kbca.s3.us-east-2.amazonaws.com/2024/2024_06_09_sermon2.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