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반 홍보를 하기 위해 Great Oaks 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약속해서 만나기로 한 사람이 저포함 세명, 중간에 왔다 가기로 한 사람 포함 총 네명이었는데 함께 해주시기 위해 달려와주신 지체들이 이렇게나 많았습니다~ 학교에 홍보하러 오신 다른 클럽 분들은 많아봐야 두세명이었는데 ^^ 우리 새소식반이 한 구역을 대거 차지해버렸습니다. 염려했던 상황 단 한가지도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주님이 함께 하심과 인도하심을 보여주셨던 날, 우리 교회 지체들과 나누고 싶어 올려드립니다~ 우리는 오히려 생각도 못했던 보드와 풍선과 캔디선물을 가져와 정말 기쁘게 섬기신 Anne 자매님과 아이들, 먼길, 트래픽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잠깐이라도 함께 해주신 지체들, 기도해주신 모든 지체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께 영광을! 할렐루야! |